월요일 포인트 데피안스 동물원 & 수족관에서 다이버 한명이 상어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다이버는 훈련을 받은 자원봉사자로 물에 입수할 당시 안전 요원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상어에 물린 다이버는 현재 타코마 제네럴(Tacoma General) 병원에 입원 중이며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확한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단 물에서 꺼내졌을 당시 의식이 있던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의 발생으로 동물원 측은 당분간 공원내 수족관의 개방을 잠정적으로 미뤘다. 다이빙 컨트롤 위원회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정확한 사건 경위를 발표할 때 까지 공원을 폐쇄 조치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은 지난 1989년 이례로 처음이다. 상어는 사우스 퍼시픽 아쿠아리움 전시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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