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실업률 4.6 퍼센트로 감소해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7-05-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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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워싱턴 주의 실업률이 지난 달 4.6 퍼센트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워싱턴 주가 무려 1,200 개의 새로운 직업을 창출해 내면서 나타난 결과로 알려졌다.
수요일 발표된 최신 실업률은 고용 안전 부서에서 발표되었다. 지난 3월의 실업률은 4.7 퍼센트 였던 것에 비교하면 조금 감소한 결과다. 하지만 과거 실업률과 비교해 보면 지난 2007년 6월 실업률이 최저치였던 때와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미 전역의 실업률은 4.4 퍼센트 였고 시애틀, 벨뷰, 에버렛 지역의 실업률은 3.3 퍼센트로 나타났다.
지난 달에는 무려 1900 건의 새로운 직업이 창출되었는데 교통, 창고와 유틸리티 등의 직업군에서 큰 상승을 보였다. 홀세일 무역 관련도 1300 건의 새로운 직업이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직업 기회가 줄어든 산업은 교육과 의료 서비스 산업으로 나타났다. 총 1200 개의 직업이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파이낸스 관련 직업도 1000 건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6년 4월 이례로 정부는 총 76,500 건의 새로운 직업을 창출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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