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랜드(Woodland) 동물원, 아기 기린 탄생해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7-06-20 22:24
조회
184
우드랜드 동물원에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다. 동물원 내 8살난 기린 투파니(Tufani) 가 화요일 오전 새끼를 낳았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아기 기린의 성별이나 키, 몸무게는 확인되지 않았다. 아기 기린은 내일 신체 검사를 받게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기 기린의 아빠는 지난 2014년 6월 우드랜드 동물원으로 오게된 4살 데이브다. 이들 커플에게는 첫 아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물원 측은 새로 태어날 아기 기린의 출생 날짜와 성별을 맞추는 콘테스트를 열였는데 무려 3천 여명의 사람들이 이번 콘테스트에 참여했다. 동물원 측은 곧 행사의 우승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기의 이름을 지을 기회는 라이브 옥션으로 오는 7월 진행될 예정이다. 옥션에서 모여지는 펀드는 동물원의 동물 케어 프로그램에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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