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 위치한 몇 코스트코 지점 푸드코트에서는 새로운 버거가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다. 헌데 이같은 버거의 출시가 몇 사람들에게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쉐이크 쉐이크(Shake Shack) 버거는 아직까지 북서 지역까지 진출하지는 않았지만 미 동부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버거 체인이다. 올 내츄럴 앵거스 소고기만을 이용하고, 시카고 스타일 포테이토 햄버거 빵과 쉐이크 만의 독특한 소스가 더해진다. 

 

코스트코에서 새롭게 출시한 햄버거는 놀랍게도 쉐이크 쉐이크 버거와 매우 흡사한 모양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버거를 만드는 재료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트코 버거는 유기농 햄버거 고기와 로메인 상추, 스모크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을 이용하고 있다. 

 

현재 코스트코의 소도 지점에서는 해당 버거가 판매 중이다. 가격은 4.99 달러로 약 1,140 칼로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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