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새롭게 통과된 산만한 운전 규제 법안, 적용 시작..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7-07-23 22:26
조회
602

 


 


lexus of bellevue




 


운전 중 산만함을 규제하는 새로운 교통 법안이 워싱턴 주지사 제이 인슬리의 서명을 받은 후 일요일 부터 시행되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새로운 법안은 어떻게 적용될까?


 


새로운 규제내용을 크게 두 분야로 나뉜다. 


 


1. 운전 중 전자 기기 사용


운전 중 혹은 길이 막혀 카가 서있을 때나 신호에 걸려 정차중인 상태에서 어떤 종류의 전자기기를 손에 들고 이용하는 것을 금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단 응급 서비스를 받기 위해 전화를 걸어야 할 경우나 도로 에서 빠져 나와 정차하고 있을 경우에는 그 이용이 허가된다. 하지만 고속도로 갓길의 경우는 허용 구역에 해당되지 않는다. 


 


2. 운전 중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다른 여타의 행동들


운전 중 음식을 먹거나 흡연을 하거나 책을 일거나 외모를 단장하는 행위는 단속의 대상이 된다. 단 이같은 행위는 사고를 단속의 대상이 되는 주요 행위가 될 수는 없지만 무모한 차선변경을 하던 중 적발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운전 중 커피를 쏟아 빨간불에 정지하지 못하고 달리는 경우등을 들 수 있다. 


 


 


그렇다면 적발될 경우 벌금은 어느정도 일까? 운전 중 전자기기를 사용하다가 적발될 경우 벌금은 136달러다. 최초 적발시 부터 5년 이내에 두 번째로 적발될 경우는 벌금이 234달러로 올라가게 된다. 다른 이유로 운전이 산만해져 적발될 경우는 99달러의 벌금을 내게 된다.


 


 


ⓒ Copyright kseattle.com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39245

New 미국 MZ 3분의 1 이상, 부모 돈으로 주택 계약금 마련

KReporter | 13:48 | 추천 0 | 조회 207
KReporter 13:48 0 207
39244

New 벨뷰-레드몬드 경전철 2호선, 4월 27일 개통…경찰 순찰대 출범

KReporter | 13:43 | 추천 0 | 조회 142
KReporter 13:43 0 142
39243

New 시애틀 특정 블록 침입 '무한 반복', 사업주들 신고조차 포기

KReporter | 13:41 | 추천 0 | 조회 200
KReporter 13:41 0 200
39242

New 인앤아웃 버거, WA 첫 매장 이어 두 번째 지점도 개장 예정

KReporter | 13:37 | 추천 0 | 조회 529
KReporter 13:37 0 529
39241

New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고로 '살인죄', 워싱턴주 남성 체포

KReporter | 13:36 | 추천 0 | 조회 208
KReporter 13:36 0 208
39240

New 머스크 "저가 전기차 내년 초 출시"…테슬라 주가 시간외 13%↑

KReporter | 09:11 | 추천 0 | 조회 185
KReporter 09:11 0 185
39239

New 형사 재판 본격화에…미 경호국, 트럼프 수감 시 대책 마련 착수

KReporter | 09:10 | 추천 0 | 조회 114
KReporter 09:10 0 114
39238

New "K컬처, 한국서 직접 즐기세요"…뉴욕서 K-관광 로드쇼

KReporter | 09:09 | 추천 0 | 조회 96
KReporter 09:09 0 96
39237

New 바이든, 안보지원·틱톡매각법안 서명…"우크라 지원 즉각 시작"

KReporter | 09:07 | 추천 0 | 조회 47
KReporter 09:07 0 47
39236

워싱턴주 한인, 아내 생매장 시도 혐의로 징역 13년 선고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791
KReporter 2024.04.23 0 791
39235

시애틀, 아이 맡기는 비용 상승에 '울며 겨자먹기'로 직장 관두는 부모↑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470
KReporter 2024.04.23 0 470
39234

워싱턴주 주립공원, 캠핑 및 보트 이용료 인상 예정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235
KReporter 2024.04.23 0 235
39233

워싱턴주 학생들, 친팔레스타인 시위 위해 단체 수업 거부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69
KReporter 2024.04.23 0 169
39232

타코마-스패너웨이 통근 20분 단축, 신규 버스노선 개통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62
KReporter 2024.04.23 0 162
39231

레드몬드 숲에서 버섯 채집 중 인간 유해 발견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414
KReporter 2024.04.23 0 414
39230

10년만기 미국 국채금리 다시 5% 넘나?…"쉽지 않을 것"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84
KReporter 2024.04.23 0 184
39229

고개 드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옵션시장서 "20% 확률"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89
KReporter 2024.04.23 0 189
39228

"중국, 미국 제재에도 제3자 통해 엔비디아 첨단 AI 칩 확보"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95
KReporter 2024.04.23 0 95
39227

바이든 행정부, 낙태 여성 권리 강화…"의료정보 공개 금지"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46
KReporter 2024.04.23 0 46
39226

소고기 다짐육 대장균 양성 반응…미국 전역으로 유통돼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377
KReporter 2024.04.22 0 377
39225

WA 여성, 106번째 생일 축하…장수 비결로 ‘친절함’ 꼽아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191
KReporter 2024.04.22 0 191
39224

미국 대법원, 노숙자 '야외 취침' 금지 여부 심의 예정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284
KReporter 2024.04.22 0 284
39223

시애틀 비컨힐 주택가 권총강도 배회…경찰 출동하자 도주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287
KReporter 2024.04.22 0 287
39222

어번 머클슛 카지노 무작위 칼부림, 피해자 목 찔려 사망

KReporter | 2024.04.22 | 추천 1 | 조회 439
KReporter 2024.04.22 1 439
39221

"바이든, 미국인과 결혼한 불법입국자의 합법 체류 허용 검토"

KReporter | 2024.04.22 | 추천 1 | 조회 483
KReporter 2024.04.22 1 483
39220

운용자산 은행의 2배…미국 금융시장 지배자로 떠오른 자산운용사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125
KReporter 2024.04.22 0 125
39219

'다양성' 지우는 미국 기업들…"'소수인종 우대' 위헌 판결 여파"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183
KReporter 2024.04.22 0 183
39218

테슬라 주가 장초반 또 4%↓…7거래일 연속 약세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89
KReporter 2024.04.22 0 89
39217

시애틀, 앞으로 더 따뜻한 봄 날씨 예상, 최고기온 70도 초반↑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736
KReporter 2024.04.19 0 736
39216

노스시애틀 은행강도 '극적 증가'...일주일에 한 번 꼴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767
KReporter 2024.04.19 0 767
39215

렌톤 경찰관 사인업 보너스 역대 최대…4만 달러 내걸어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389
KReporter 2024.04.19 0 389
39214

피어스 카운티 초등 남교사, 아동 성추행 혐의로 체포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214
KReporter 2024.04.19 0 214
39213

킹카운티 남성, 도로 분노 총격으로 7년 6개월 징역형 선고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386
KReporter 2024.04.19 0 386
39212

구글, 'AI 개발에 속도' 딥마인드와 리서치 조직 합쳐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173
KReporter 2024.04.19 0 173
39211

이스라엘, 엿새만에 이란에 재보복…5차 중동전쟁 일촉즉발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214
KReporter 2024.04.19 0 214
39210

사진 찍으려 새끼곰 억지로 끌어내다니…미국인들 '뭇매'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477
KReporter 2024.04.19 0 477
39209

S&P 500 지수 장중 5,000선 하회…6거래일 연속 약세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74
KReporter 2024.04.19 0 74
39208

'선거사기' 주장 트럼프, 대선 앞두고 "10만명 대선감시단 운영"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95
KReporter 2024.04.19 0 95
39207

온라인 쇼핑몰 영오션, 한국산 김치 판매 시작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584
KReporter 2024.04.18 0 584
39206

"6월부터 워싱턴주서 스티로폼 테이크아웃 용기 사용 금지"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1078
KReporter 2024.04.18 0 1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