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스퀘어에서 쇼핑객들을 대상으로 핸드백을 훔치는 소매치기 행위를 하던 일당이 월요일 경찰에 체호되었다. 십대들로 구성된 총 4명의 소매치기 일당은 벨뷰 지역의 주택에 침입에 절도 행위도 이미 여러건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검거된 월요일 벨뷰 스퀘어 몰에서는 17세 소년이 유모차와 함께 쇼핑하던 여성의 핸드백을 훔쳐 달아났다. 소년은 쇼핑 몰 밖에서 차를 세워놓고 기다리던 일당과 합류했고 이들은 급하게 도주를 시도하다가 경찰의 신고에 쫓기다 그만 막다른 골목에 진입했다. 더이상 도주할 수 없게된 일당은 차량에서 내려 도주를 시도했지만 일당 중 2명은 그자리에서 검거되었고 나머지 2 명은 현장에서 도주했다. 이후 다른 2명 역시도 모두 검거되었다. 

도주한 이들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에서는 경찰견과 헬리콥터까지 동원되었다.  체포된 십대들은 과거 절도, 강도와 절도된 물건의 소유, 폭행등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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