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오전 5번 고속도로 북단 시택(Sea Tac)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해당 고속도로에 극심한 교통체증이 나타났다. 사고는 화요일 이른 오전에 발생했고 같은날 오전 9시경이 되서야 도로 순활이 원활해졌다. 

 

사고는 트럭 한대가 뒤짚어 지면서 도로를 막았고 이로인해 심한 교통 체증현상이 나타났다. 체증의 정도가 심해 타코마에서 시애틀까지는 무려 2시간 정도가 소요되었다. 또한 사고는 South 200th Street 인근에 잔해를 남겨 차량의 원활한 통행에 지장을 주기도 했다. 또한 사고를 낸 트럭에서는 무려 100 갤론의 연료가 쏟아져 도로로 쏟아져 나왔다. 사고 당시 트럭은 가구를 수송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로 인한 교통체증은 무려 8마일 구간에 걸쳐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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