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의회는 시내 사업체들로 하여금 임직원들 수 만큼 세금을 추가로 부가해 그 수익을 홈레스를 돕는데 사용하는 세금안에 반대했다. 직원 한명 당 일년에 약 125달러의 세금을 추가로 거두는 이번 세금안은 결국 의회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 추가 세금안은 단 매출이 1천만 달러가 넘는 기업체들만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세금안이 통과되었더라면 연간 약 2천만 달러의 세금이 추가도 거둬졌을 것이라고 해당 안건을 지지한 의원들은 밝혔다. 

 

많은 기업체 들이 해당 세금안에 반대 의견을 시에 제출했스며 또한 새로운 안건으로 거둬진 세금이 실질적으로 홈레스들을 위해서 쓰여질 것인지에 대한 의혹들도 쏟아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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