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영화 꾼, 12월 1일 북미 개봉 확정!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7-11-15 01:36
조회
404

   12월을 유쾌하게 열 범죄오락!


<도둑들>을 이을 케이퍼 무비!


6인 6색 전설적 ‘꾼’들의 팀플!





꾼.png


 


 


12월 1일 북미 개봉 확정!


 


Page.jpg


 


오랫만에 유쾌 통쾌한 팀플레이 케이퍼 무비로 극장가의 판을 새로 짤 범죄 오락 영화 <꾼>이 한국 개봉과 일주일 차이로  12월 1일 북미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꾼>은 대한민국 최초 피해금액 4조 원,  피해자 3만명에 이르게 한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 영화.  베테랑? 사기꾼은 사기꾼만이 알고 잡을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이 영화는  어느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색다른 재미와 짜릿함을 안겨준다.  영화속 “꾼’들은 사기꾼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는 프로 ‘꾼’이다. 날고 긴다는 사기꾼들도 완벽히 속아 넘어가게 만드는 진짜 베테랑 ‘꾼’들의 화려한 기술과 예측이 전혀 불가능한 플레이는 관객들마저 순식간에 홀려 버리며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배우들이 가진 고유의 이미지를 살리면서도 함께 뭉쳤을 때 각가의 개성이 부딪히는 재미를 주고 싶었다”는 장창원 감독의 의도처럼 영화 <꾼 > 은  다양한 매력과 능력을 가진 ‘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우선 <꾼>으로 스크린서 첫 호흡을 알린 현빈과 유지태. 스크린서 처음 만난 매력적인 두 배우는 6인 6색의 매력과 재능을 가진 ‘꾼’들을 이끌 예정이라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빈은 영화 <꾼>에서 사기꾼들만 골라 속이고 다니는 사기꾼 중의 브레인 ‘황지성’을 맡았다. 영화 <역린>과 <공조>를 통해 묵직하고 권위 있는 캐릭터로 연기폭을 넓힌 그가 다시 한 번 <꾼>에서는 이전과 정반대되는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반해 유지태는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황지성’과 손을 잡는 대검찰청 특수부 ‘박희수 검사’로 분해 끝없는 권력욕을 지닌 정의로운 검사로 극단의 연기를 펼친다. 영화 <스플릿>에서 이정현과  <굿와이프>에서 전도연과 호흡을 맞추는 등 여배우들과 작업이 많았던 유지태는 오랜만에 현빈과 강력한 남-남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배우와 함께 <베테랑>, <내부자들>, <더 킹> 등 매 작품마다 굵직한 연기를 선보인 배성우,  <신세계>, <검사외전>,  <리멤버>, <맨 투 맨> 등 안방 극장과 스크린을 오고가며 매 작품마다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 고 있는 연기파 배우 박성웅, <왕은 사랑한다>, <원라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20세기 소년 소녀> 등 안방 극장과 스크린에서 매력적인 연기로 신스틸러의 세대 교체를 이끌고 있는 안세하,  그리고 드라마 <굿와이프>에 이어 타고난 연기력으로 누구라도 현혹시킬 매력을 지닌 ‘꾼’으로 첫 스크린 신고를 성공적으로 마친  나나  등  캐스팅부터 완벽했던 ‘꾼’들의 조합은 영화 속에서 더욱 빛나는 팀플레이로 이어졌다. 시종일관 눈을 땔 수 없는 유쾌, 상쾌, 통쾌한 6명의 ‘꾼’들은 신선한 케미를 자랑한다.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꾼’들이 한데 모여 보여주는 극강의 팀플레이로 관객들은 더할 나위 없는  재미와 웃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꾼>에서 특히 놓쳐서 안될 주요 포인트는 ‘꾼’들이 펼치는 드라마다. 목표는 같지만 목적은 다른 6명의 ‘꾼’들은 서로를 속고 속이며 예측할 수 없는 아찔하고 짜릿한 상황들을 연출한다. 예측불가능한 스토리에 매력을 느껴 이번 영화를 선택했다는 배우 현빈은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 흐름 속에서 어떤 캐릭터의 시점을 따라가느냐에 따라 느끼는 감정과 영화에 대한 재미가 다양해질 수 있다”며 <꾼>의 튼튼한 이야기 구성에 자신감을 보였다. 완벽한 합과 최고의 시너지를 자랑하면서도 각자 다른 생각을 숨기고 있는 ‘꾼’들의 아슬아슬한 줄타기에 관객들은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을 것이다.     


 


 


오랫만에 선보이는 유쾌 통쾌한 케이퍼 무비 영화 <꾼>의 매력은 <THE SWINDLERS>라는 영문 제목으로 오는 12월 1일 북미 주요 도시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개봉관 정보와 영화 예고편을 비롯한 영화 정보 및 이벤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인 SWINDERLS-Movie.com 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www.facebook.com/HitKMovie 를 통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39207

New 온라인 쇼핑몰 영오션, 한국산 김치 판매 시작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255
KReporter 2024.04.18 0 255
39206

New "6월부터 워싱턴주서 스티로폼 테이크아웃 용기 사용 금지"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485
KReporter 2024.04.18 0 485
39205

New SR 520 교량 통행료 10% 인상에 대중의견 수렴 진행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76
KReporter 2024.04.18 0 76
39204

New 경치 좋은 노스 캐스케이드 고속도로, 이번 주 재개통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143
KReporter 2024.04.18 0 143
39203

New WA, 시택 공항 고속도로 점거한 시위대에 중죄 적용 모색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106
KReporter 2024.04.18 0 106
39202

New 터퀼라 더블트리 호텔서 경찰 총격, 아동성범죄 용의자 사망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130
KReporter 2024.04.18 0 130
39201

New 3월 기존주택 판매 전월대비 4.3%↓…대출금리 반등 여파

KReporter | 2024.04.18 | 추천 1 | 조회 122
KReporter 2024.04.18 1 122
39200

New 보잉 내부고발자 "안전우려 지적에 회사는 '닥치라' 위협"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137
KReporter 2024.04.18 0 137
39199

New 바이든 "중국, 철강보조금 주며 부정행위"…중국 "모든 필요한 조치"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42
KReporter 2024.04.18 0 42
39198

New "러, 기밀문서서 미국 동맹 약화 추진…유엔 대북패널 중단이 신호"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42
KReporter 2024.04.18 0 42
39197

New "트럼프, 당선되면 '중산층 감세' 검토"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90
KReporter 2024.04.18 0 90
39196

“정기예금 이자율 5.25%? 한정 판매 서두르세요”

KReporter | 2024.04.17 | 추천 0 | 조회 911
KReporter 2024.04.17 0 911
39195

워싱턴주 전역에 ‘가뭄 비상사태’ 선포…물세 증가 우려

KReporter | 2024.04.17 | 추천 0 | 조회 374
KReporter 2024.04.17 0 374
39194

FAA, 알래스카 항공에 전국적 지상 정지 경고 발령

KReporter | 2024.04.17 | 추천 0 | 조회 358
KReporter 2024.04.17 0 358
39193

USPS, 우표·국제우편 또 인상...일반 우표 한 장에 73센트로↑

KReporter | 2024.04.17 | 추천 0 | 조회 184
KReporter 2024.04.17 0 184
39192

레드몬드서 저렴한 주택 시설 건설 중단 요구 시위 발생

KReporter | 2024.04.17 | 추천 0 | 조회 386
KReporter 2024.04.17 0 386
39191

"높은 금리 유지하면 내년 더 문제…미국 경제 폭풍우 겪을 수도"

KReporter | 2024.04.17 | 추천 0 | 조회 303
KReporter 2024.04.17 0 303
39190

'고금리 장기화' 파월 발언에도 美증시 잠잠…"기업실적에 주목"

KReporter | 2024.04.17 | 추천 1 | 조회 102
KReporter 2024.04.17 1 102
39189

법정에 매인 트럼프…바이든, '부자 증세' 띄우며 맹추격

KReporter | 2024.04.17 | 추천 0 | 조회 105
KReporter 2024.04.17 0 105
39188

트럼프 운명 쥔 배심원들…"과거 SNS 게시물까지 샅샅이 검증"

KReporter | 2024.04.17 | 추천 0 | 조회 91
KReporter 2024.04.17 0 91
39187

블링컨 "이란과 긴장고조, 미국·이스라엘에 이익 안 된다"

KReporter | 2024.04.17 | 추천 0 | 조회 55
KReporter 2024.04.17 0 55
39186

코스코 회원들, 사기성 웹사이트 및 메시지에 주의 요망

KReporter | 2024.04.16 | 추천 0 | 조회 531
KReporter 2024.04.16 0 531
39185

워싱턴주 낚시 시즌 4월 27일 개막, 규정 확인은 앱으로 간편하게

KReporter | 2024.04.16 | 추천 0 | 조회 235
KReporter 2024.04.16 0 235
39184

벤앤제리 ‘무료 콘 데이’, 하루간 아이스크림 100만개 배포

KReporter | 2024.04.16 | 추천 0 | 조회 272
KReporter 2024.04.16 0 272
39183

시택 공항 도로 점거 시위대 46명 체포, 비행기 지연 사태 발생

KReporter | 2024.04.16 | 추천 0 | 조회 285
KReporter 2024.04.16 0 285
39182

15세 총격 살해한 렌톤 10대 소녀, 보석금 100만달러 책정

KReporter | 2024.04.16 | 추천 0 | 조회 306
KReporter 2024.04.16 0 306
39181

IMF,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3.2%…"중국 경제 지속 둔화 가능성"

KReporter | 2024.04.16 | 추천 0 | 조회 98
KReporter 2024.04.16 0 98
39180

중동불안·소비호조에 증시↓·채권금리↑…공포지수 5개월 최고

KReporter | 2024.04.16 | 추천 0 | 조회 89
KReporter 2024.04.16 0 89
39179

"이란 극초음속 미사일 모두 이스라엘 표적 명중"

KReporter | 2024.04.16 | 추천 0 | 조회 149
KReporter 2024.04.16 0 149
39178

미국 반도체 보조금 책정 일단락…파운드리 각축전 본격화

KReporter | 2024.04.16 | 추천 0 | 조회 50
KReporter 2024.04.16 0 50
39177

테슬라의 이중고…'전기차 시장 둔화에도 경쟁은 더욱 치열'

KReporter | 2024.04.16 | 추천 0 | 조회 134
KReporter 2024.04.16 0 134
39176

바이든 경제정책 지지율 41%…한달새 5%p 상승

KReporter | 2024.04.16 | 추천 0 | 조회 61
KReporter 2024.04.16 0 61
39175

스노퀄미 역사적 건물 화재로 전소…한인 업주도 피해 입어

KReporter | 2024.04.15 | 추천 0 | 조회 363
KReporter 2024.04.15 0 363
39174

시택공항, 이스라엘-이란 분쟁에 따른 보안 위협 대비

KReporter | 2024.04.15 | 추천 0 | 조회 301
KReporter 2024.04.15 0 301
39173

시애틀 주민들, 학자금 대출 탕감 사기에 각별한 주의 필요

KReporter | 2024.04.15 | 추천 0 | 조회 250
KReporter 2024.04.15 0 250
39172

시애틀 99번 국도, 수도관 파손으로 '물 폭탄'...교통 혼잡 초래

KReporter | 2024.04.15 | 추천 0 | 조회 206
KReporter 2024.04.15 0 206
39171

I-405 역방향 충돌 화재, 3명 부상…음주운전 용의자 체포

KReporter | 2024.04.15 | 추천 0 | 조회 168
KReporter 2024.04.15 0 168
39170

연준 금리인하 기대 줄어 미국 국채 투자자들 '신중모드'

KReporter | 2024.04.15 | 추천 0 | 조회 139
KReporter 2024.04.15 0 139
39169

트럼프, 전직 미국 대통령 중 첫 형사재판…6주 이상 법정에 선다

KReporter | 2024.04.15 | 추천 0 | 조회 171
KReporter 2024.04.15 0 171
39168

이란, 이스라엘 공습 '미국와 약속대련설' 부인

KReporter | 2024.04.15 | 추천 0 | 조회 127
KReporter 2024.04.15 0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