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홀세일 사는 올해 1분기 순익이 17 퍼센트 정도 상승했다고 목요일 밝혔다. 

 

워싱턴 주 이사쿠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코스트코 사는 약 6억 4천만 달러 혹은 주당 1.45 달러의 수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1분기는 지난 11월 26일 까지로 마감되었다. 같은 기간 지난해 수익은 5억 4천 5백만 달러 혹은 주당 1.24 달러였다. 

 

코스트코 사의 매출역시 10.5 퍼센트 상승했다. 이번 분기의 매출 상승은 블랙 프라이데이와 땡스기빙 등의 추가 매출기간이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해당 기간 코스트코 사의 총 매출은 3십 1조 8억 1천만 달러로 알려졌다. 이같은 결과는 기존의 예상을 초과하는 높은 결과다. 올해 초부터 시작해 코스트코 사의 주식은 총 17 퍼센트 가량 상승했다. 

 

반면 코스트코 사의 주식은 약 6센트 정도 하략해 주당 $37.84 로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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