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카운티 여러 월마트(Walmart) 다니면서 아이들 성추행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7-12-15 17:08
조회
839
렌톤 월마트 (Renton Walmart)
최근 렌톤에 위치한 월마트에서 10살난 여자아이와 다른 몇명의 어린 아이들이 한 흑인 남성에 의해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아동중 가장 어린아이는 5살로 알려졌다. 사건이 발생한 것을 일요일로 렌톤의 743 Rainier Avenue South에 위치한 아이키아에서 발생했다.
용의 남성은 당시 두 명의 10살 소녀들에게 접근해 장난감을 사주겠다며 접근한 후 소녀의 벨트 아래을 손으로 만진 것으로 알려졌다. 놀란 소녀는 어른들에게 달려가 자신이 당한 사실을 말했다. 같은날 밤, 인상착의가 유사한 남성이 다시 월마트에 나타났고, 이번에는 5살 짜리 소녀에게 다가가 과자를 주겠다고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보안 카메라를 조사한 결과 신고를 받은 두 건의 사건 이외에도 또다른 한건이 발생한 사실을 발견했다. 같은날 오후 1시 30분경에 초록색 스웨터를 착용한 어린 소녀에게 문제의 남성이 접근해 말을 걸고 있는 모습이 비디오 영상에 담겼다. 소녀는 6세에서 8세 사이로 보이며 남성이 소녀의 뒤를 따르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후 소녀에게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는 알 수 없는 상태다.
패데럴 웨이 월마트(Federal Way Walmart)
이 사건은 일요일 314번가에 위치한 패데럴 웨이에서 발생했다. 문제의 남성이 어린 여자아이에게 접근해 무언가를 건네 유인 하려고 하는 영상이 담겨 있다.
용의 남성은 흑인계 남성으로 30대로 추정되며 6피트 신장에 날씬한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