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자전거 쉐어 프로그램, 미 전역에서 일등
자전거 쉐어 프로그램 제공 회사인 라임바이크 (LimeBike) 는 지금까지 약 500 대의 전자 자전거를 지역내에 투입했다. 그 결과 시애틀의 자전거 쉐어 프로그램은 미 전역에서 가장 활성화되어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여름 그 운행을 시작한 라임바이크사의 자전거 쉐어 프로그램은 올해 Lime E model 을 출시하면서 시애틀 지역에 최초로 그 시범 운행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 자전거는 다른 라임바이크 모델과 그 운영이 같다. 전기 자전거에 설치된 잠금 장치를 푸는데는 1달러가 들고 이후 1 분당 10 센트의 비용이 추가되게 된다. 비용의 지불은 스마트 폰을 이용해서 지불할 수 있다. 전기 자전거는 최고 14.5 mph 까지 달릴 수 있으며 충전시 마다 62 마일까지 달릴 수 있게 된다. 또한 라임바이크는 30도 가량의 높은 언덕에서도 달릴 수 있다고 라임바이크사는 밝혔다.
라임바이크사의 라임 이 모델은 앞으로 마이애미와 스콧데일, 사우던 캘리포니아와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도 곳 소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자전거 쉐어 회사인 스핀(Spin) 역시 전기 자전거를 출시, 시애틀 지역에 소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핀의 전기 자동차는 먼저 마이애미와 캘리포니아 샌디애고 대학, the Rochester Institute of Technology 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스핀사의 전기 자전거는 최고 50 마일까지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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