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시위가 파더스 데이를 맞아 시애틀의 웨스트레이크 공원에서 열렸다. 최근 이민자 가족들이 아이들과 강제로 헤어져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가족은 함께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해 이같은 시위가 열렸다. 이번 시위는 "Families Belong Together" 로 파더스 데이를 맞아 시애틀의 웨스트 레이크 공원에서 열렸다. 

 

The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의 발표 결과에 따르면 지난 6 주간 부모 곁에서 강제로 떨어져야 한 아이들이 무려 1995 명이나 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이민 정책 강화로 인해 아이들이 부모 곁에서 강제로 떨어지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시애틀의 시위는 일요일 정오에 시작되었다. NW Immigrants Right Project, CAIR Washington, ACLU Washington 에 의해 이번 시위가 시작되었다.

 

 

 

ⓒ Copyright k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