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캔디 판매 한달간 보류결정한 워싱턴 주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8-10-13 00:38
조회
352
The Washington State Liquor and Cannabis Board 은 앞으로 30 일동안 마리화나 캔디 판매를 일단 보류하는 결정을 내렸다. 마리화나 캔디의 판매가 보류되는 동안 해당 제품 판매에 대한 대중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당 산업체 그룹들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마리화나 캔디 판매에 문제가 생긴 것은 현재 시판되고 있는 마리화나 캔디 상품들이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일반 캔디 상품들과 흡사해 아이들이 일반 캔디로 착각하는 상황이 발생해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현재 딱딱한 캔디, 타트, 혹은 과일 츄, 코콜렛, 젤리와 거미 타입 상품들은 새로운 판매 허용 규정을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모습으로 판매되어야 한다.
마리화나 판매 산업체들은 이같은 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매우 즉흥적이고 예고되지 않은 결정으로 많은 업체들이 당황하고 있다며 해당 결정을 재고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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