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데럴 웨이 고등학교 2 번째 섹스 비디오 스캔들 관련 여성 나와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8-11-13 13:15
조회
1110
패대럴 웨이 고등학교의 2016 년 스타 농구 선수가 다른 여성과 성관계를 하는 장면을 여성의 동의 없이 비디오 촬영했다는 두 번째 피해 여성이 나왔다.
사건을 맡은 검사들은 용의 남성에 대해 관음증 혐의를 부과하는 것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고등학교의 농구팀 코치는 현재 유급 휴가를 갔는데, 그 역시 이번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피해 사실을 고발하고 나선 두 번째 피해 여성은 그웬 가버트(Gwen Gabert) 로 지난 2016 년 차량에서 두 사람이 성관계를 하는 모습을 용의 남성이 비디오 촬영한 후 다른 팀원들과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두 명은 모두 18 세였다.
이후 용의 남성의 친구들로 부터 조롱의 메세지를 받게된 가버트는 성관계 장면이 비디오로 촬영된 사실을 알게되었고 이후 경찰에 신고했지만 누구도 그녀의 편에서서 증언을 해주지 않아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 그후 가버트는 약 1 년여 동안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했다.
그러던 중 지난 달, 톨리 토마스가 유사한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가버트는 바로 자신의 피해 사실을 알리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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