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의 하우징 난 회복을 위해 5백 밀리언 달러 투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사
수요일 무려 시애틀 지역에 저소득 층과 중산층을 위한 부동산 공급을 위해 5 백 밀리언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 사는 밝혔다. 지역내 교사들과 소방관들 병원에 근무하는 사람들 처럼 평범한 중산층들이 별다른 어려움 없이 자녀들을 키우고 생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좀더 합리적인 가격의 부동산을 지역내 공급하는데 투자금이 쓰여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 5 백 밀리언 달러 중 225 밀리언 달러의 경우 매우 낮은 이율에 부동산 개발 업자들에게 대출해 중산층 들을 위한 부동산 건설에 사용하게 할 계획이고(Bellevue, Kirkland, Redmond, Issaquah, Renton, and Sammamish), 250 밀리언 달러의 경우 저소득층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의 부동산을 공급하는데 투자될 계획으로 시장가의 이율로 대출될 예정이다. 나머지 25 밀리언 달러의 경우 홈레스와 저 소득층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시애틀의 부동산 가격은 중산층 들이 살기 힘들 정도로 높아진 상태다. 시애틀 시장 제니 덜칸은 지난 2 년 동안 총 710 밀리언 달러를 투자해 시애틀 시내 좀더 합리적인 가격의 부동산들을 공급하려고 노력해 왔는데 이처럼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거액의 투자금을 기부해 도움을 제공해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공동 창시자인 폴 앨런은 워싱턴 주민들의 더 낳은 삶을 위해 많은 금액을 기부해 왔다. 앨런은 30 밀리언을 홈레스와 저속득층 가족등을 돕는데 이미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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