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경찰의 테이져에 맞은 한 남성이 갑자기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월요일 그랜드뷰(Granview) 거주 한 남성은 속도 위반을 하다가 고속도로 순찰대에 적발되게 되었다. 경찰 단속에 순응하지 않고 도주하던 남성을 고속도로 순찰대는 추격하기 시작했고 결국 리치랜드(Richland) 서쪽 부근에서 잡혔다. 순응적이지 않던 남성을 단속하기 위해 경찰은 테이저 건을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헌데 56 세의 남성은 테이저 건을 맞은 후 불과 수 분 만에 호흡곤란 증상을 보였고, 이후 곧 사망하고 말았다. 사망한 남성이 타고있던 차량은 훔친 차량이며 당시 다양한 종류의 약물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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