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감소했지만 산만 운전 여전해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01-23 19:44
조회
187
지난 2017년 7월 부터 시행되기 시작한 부주의 운전 단속으로 워싱턴 주의 부주의 운전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 년도의 워싱턴 주 내 부주의 운전은 8.2 퍼센트로 2016 년도 보다 1 퍼센트 감소한 결과를 나타냈다.
워싱턴 주 교통 안전 위원회는 주 내 23 개 카운티 내 총 27,683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안에서의 휴대전하 사용, 혹은 음식물 섭취 혹은 라디오 채널 변경 등의 행위를 모니터 했다.
The state Driving Under the Influence of Electronics Act 에 따르면 운전 중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있다. 사용이 금지되는 전자기기는 휴대전화와 타블렛, 컴퓨터, 혹은 게임기 등이 포함되며 차량이 신호에 걸렸거나 혹은 4 방 도로 정지 표시에 정차 했을 경우에도 사용할 수 없다. 만약, 이를 위반하다가 적발될 경우 최초 적발인 경우 $136, 최초 적발 후 5 년안에 닷 적발될 경우는 $234 의 벌금을 지불하게 된다.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행위는 전반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전히 운전 중 부주의한 행위들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 중 라디오 채널을 변경한 다거나, 혹은 운전 중 자녀들에게 말을 건다거나, 음식을 먹는 등의 행위는 이외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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