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폭설로 비상사태 선포

KReporter 2019.02.08 16:18 조회 수 : 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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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폭설로 인해 워싱턴 주내 회사들의 퇴근시간은 크게 앞당겨 졌다. 지역내 수퍼마켓들의 식료품들은 폭설 대비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물건들을 준비하는 바람에 동이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번 주말 에버렛부터 타코마 까지 워싱턴 주에는 약 4 에서 6 인치 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폭설로 인해 도로 사정이 악화될 것을 예상한 워싱턴 주지사 제이 인슬리는 지역내 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킹 카운티 메트로 서비스를 연장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폭설과 함께 기온 역시 크게 하강하면서 길에서 노숙하는 홈레스들의 안전 역시 위협을 받고 있다. 최근 59 세의 남성 한명 역시 소도 지역의 라이트 레일 정류장 인근에서 동사한 상태로 발견되기도 했다. 이같은 상황을 고려해 홈레스들을 위한 비상 쉘터 역시 확장되어 운행될 예정이다.

 

금요일에는 많은 학교들이 단축 수업을 하고 회사들 역시 퇴근을 평소보다 일찍 하기도 했다. 

폭설은 금요일 밤 9시 까지 지속되다가 토요일 아침으로 가면서 그 세기가 조금씩 줄어들게될 예정이다. 눈은 토요일 오후가 되면서 그칠것으로 보이지만 운전자들은 밤사이 10 도대로 떨어진 기온때문에 빙판길이 된 도로에서 주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 저녁 6 시 15 분을 기준으로 약 1540 가구의 퓨젯 사운드 고객들에게 전기 공급이 중단되었다. 렌톤, 어번과 레드몬드 지역에도 정전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턴 워싱턴 지역에 내려진 겨울 폭풍 주의보는 토요일 오후 4 시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눈은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까지 잠시 내렸다가 다시 월요일 밤부터 화요일 까지 내릴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이 기간 동안은 약 2 에서 5 인치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다음 주에 예상되고 있는 눈이 내리지 않는 다고해도 이번 주말 동안 내린 눈이 녹아내리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때문에 월요일 오전 출근길은 도로 사정이 매우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폭설은 시애틀 타코마 공항에서의 비행기 운항 스케줄에도 영향을 미쳐 총 223 편의 항공편들이 취소되고 312 편의 항공기 운항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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