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벨 타운 팬트하우스 지역내에서 최고로 비싸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03-22 19:25
조회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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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타운의 콘도가 무려 12 밀리언에 판매되었다. 콘도를 구매한 사람들은 테크놀로지 관련 업계 종사자들로 콘도에서 실질적으로 거주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매 가격은 웨스턴 워싱턴 지역에서 기록적으로 높은 가격이다. 


 


고가의 콘도는 평범한 콘도가 아니고, 무려 5천 7백 스퀘어 피트의 2 층짜리 팬트하우스다. 콘도 밖에는 1,500 스퀘어 피트 크기의 테라스도 있다. 해당 콘도에서는 270 도로 시애틀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데 스페이스 니들과 다움타운에서 레이크 유니온, 마운트 레이니어 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80s-era 24 층 짜리 빌딩은 Second Avenue 와 Broad Street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해당 콘도는 유명 건축가들이 참여해 무려 지난 3 년동안 새롭게 단장되었다. 아래 층에는 엔터테이닝 공간으로 홈 시어터와 게스트 스위트가 준비되어 있고, 위 층에는 마사지 룸과 마치 스파와 같은 목욕 시설도 구비되어 있다. 해당 콘도는 그동안 약 13.8 밀리언에 시장에 나와 있었다. 


 


해당 콘도의 기존 오너와 새로 구매한 오너들은 모두 테크놀러지 관련 사업 종사자로 실질적으로 해당 콘도에 거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킹 카운티 내 중간 콘도 가격은 약 380,000 달러로 물가상승률 정도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난해 대비 8 퍼센트 정도의 가격 하락을 나타냈다. 워싱턴 주에서 가장 비싸게 매매된 부동산은 메다이나의 한 주택으로 지난해 26.25 밀리언 달러에 매매되었다. 미 전역에서 가장 비싸게 매매된 부동산은 뉴욕에 한 센트럴 파크 팬트하우스로 238 밀리언 달러에 매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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