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늦은 독감 유행 비상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03-24 02:46
조회
410
워싱턴 주내 독감이 활성화 되고 있다. 조금은 늦은감 있는 시기인 봄철에 독감 감염자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감 감염으로 병원 입원자 수와 심지어 사망자 수 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총 114 명이 독감과 연관되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경우 총 296 명이 독감과 연관되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통상 독감은 겨울 철 동안 약 두 차례에 걸쳐 유행을 하기 때문에 올해 처럼 이맘때 독감 감염자 수가 늘어가는 것도 이례적인 것으로 아니다. 다시 성행하기 시작한 독감은 앞으로 일, 이주 정도는 지속적으로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독감에 걸리는 것을 예방하려면 가장 기초적인 것은 손을 잘 씻는 것이다. 또한 주변에 감기가 걸린 사람들이 있으면 되도록이면 거리를 두는 것이 좋으며 기침을 할때는 항상 입을 가리고 하는 것이 좋다. 그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독감 예방 주사를 맞는 것이겠다.
독감에 걸렸을때 가장 피해가 크게 나타날 수 있는 대상들은 주로 5 세 이하 어린이들, 65 세 이상 노인들, 임산부나 혹은 심장, 폐 혹은 다른 면역체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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