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범프 스탁 바이백 프로그램으로 2 주만에 1십 5만 달러 예산 넘어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03-26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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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최근 워싱턴 주에서 실행한 범프 스탁 바이백 프로그램이 대 성공적으로 마감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을 시행한지 단 2 주 만에 무려 1천여개의 부품들이 사들여졌고, 총 1십 5만 달러의 예산금액을 넘어섰다.
정부가 이같은 바이백 프로그램을 시행하게된것은 앞으로 3월 26일 부터 시행되게 될 범프 스탁 부품의 사용 금지를 앞두고 시중에 나와있는 범프 스탁을 회수하려는 의도였다. 범프 스탁은 한 부품 당 150 달러에 매입되었다.
지정된 예산 금액이 모두 사용되었으므로, 앞으로 남은 범프 스탁의 경우 모두 정부에 자진해서 돌려주거나 혹은 파기해야 한다. 앞으로 범프 스탁 부품을 만들거나, 유통 혹은 소지한 경우 모두 불법이 된다. 해당 부품의 회수 프로그램은 지난 3월 17,18 일 그리고 3월 24,25 일에 시행되었다.
범프 스탁은 반 자동 라이플 총을 머신건으로 만들 수 있는 부품이다. 해당 부품은 지난 2017 년 라스베가스에서 대무려 59 명이 살해된 총격 발생 이후 금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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