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조스 내연녀 로렌, 베조스 이혼 후 뒤이어 이혼 소송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04-12 22:08
조회
874
TV 앵커인 로렌 산체즈(Lauren Sanchez)가 최근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얼마되지 않아 자신도 바로 이혼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체즈는 베조스의 내연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비젼 앵커인 산체즈는 탤런트 에이전트인 패트릭 화이트셀(Patrick Whitesell) 와 14 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려 오늘인 금요일 법원에 이혼 신청을 접수했다. 이들 커플 사이에는 2 명의 자녀들은 커플이 공동으로 돌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조스와 전 부인인 매켄지 베조스의 이혼은 지난 목요일 최종 마감되었다. 빌리언 에어 커플의 이혼 과정은 지난 1월 부터 시작되었는데 이들의 이혼 사유는 다름아닌 베조스와 산체즈의 내연관계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베조스와 산체즈 내연 사실은 한 the Enquirer 에서 보도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는데 당시 베조스는 해당 언론 매체를 상대로 자신의 사적인 문제에 대한 조사를 당장 그만두라는 등 협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산체즈는 폭스 TV 쇼 “So You Think You Can Dance.” 의 앵커와 스포츠 앵커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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