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교통 이용자들을 위해 온라인 툴 만들어낸 UW 학생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04-12 23:08
조회
545
매리스빌 출신은 21 세의 코나 패리(Kona Farry) 는 지난 2016 년 시애틀로 이주했다. 유덥에 입학한 코나는 시애틀의 로컬 트렌짓 시스템을 이용 후 그 서비스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버스를 타고 원하는 목적지에 다닐 수 있다는 사실 자체에 코나는 매우 놀랐다. 코나는 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해당 시스템을 좀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라인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냈다.
이른바 Puget Sound Transit Operations Track 혹은 P-Track 으로 불리우는 어플리케이션은 로컬 지역내 버스와 라이트 레일 그리고 스트리트 카의 좀더 정학한 운행 시간과 위치를 추적하는 것을 도와준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통하면 지도 위에서 이용하려고 하는 버스가 어디에 있는지를 유관으로 확인할 수 있다.
패리는 지난해 12월 부터 해당 어플리케이션의 디자인을 시작해 왔다. 패리는 코딩 같은 작업을 해본 경험이 없는데도 이같은 작업을 해낼 수 있었다. 그가 자신의 웹사이트를 최초로 공개한 것은 지난 3월 25일이다.
페리는 온라인을 통한 정보 제공 뿐만아니라 오는 여름까지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으로도 그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리는 현재 유덥에서 커뮤니티, 환경과 플래닝을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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