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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 충격을 안겨준 콜로라도 컬럼바인 고교 총기참사를 겪은 생존자들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극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외신들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컬럼바인 총격 사건은 1999년 4월 20일 콜로라도주 리틀턴의 컬럼바인 고교 재학생인 에릭 해리스(당시 18세), 딜런 클리볼드(당시 17세)가 교정에서 총탄 900여 발을 무차별 난사, 13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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