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피어스 카운티 쉐리프는 지역내 사우스 타코마 지역에 위치한 한 주유소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에 대해 소시오패틱 하며 위험하고 당돌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해당 주유소에 침입한 강도는 당시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던 직원을 총으로 쏴 크게 부상을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수요일 오전 1 시경 Golden Given Road in Midland  에 위치한 Union 76  주유소에 총으로 무장한 강도가 침입했다. 강도는 당시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던 직원의 얼굴을 총으로 때린 후 직원에게 계산대를 강제로 열개했다. 이후 돈을 훔친 강도는 주유소 직원을 총으로 쏜 후 돈을 가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맡은 피어스 카운티 쉐리프는 범행을 벌인 범인에 대해 잔인 무도하고 위험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당시 사건 장소에 설치되어있던 보안 카메라를 보면 범인이 돈을 훔쳐 달아나다가 다시 범행 현장으로 돌아와 돈을 더 훔치는 영상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총을 맞은 주유소 직원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현재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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