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터킬라와 사우스 시애틀 트렌짓 정류장으로 셔틀 운행하는 메트로

Author
KReporter
Date
2019-04-18 13:10
Views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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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중 교통 서비스는 개인 라이드 서비스에 이용객들을 많이 빼앗기고 있다. 때문에 시애틀 지역 정부는 대중 교통 서비스 회사에 재정적 지원을해 시민들이 셔틀 버스를 통해 사운드 트렌짓 트레인을 이용할 수 있도록 권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화요일 부터 트렌짓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거나 혹은 전화 206-258-7739 를 걸어 사우스 시애틀 혹은 터킬라 지역에 위치한 라이트 레일 스테이션 까지 라이드 신청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라이드를 신청하고 나면 약 10 에서 15 분 사이에 검정색 밴 차량이 도착하게 된다. 라이드 신청은 반드시 트렌짓 스테이션에서 다른 트렌짓 스테이션으로만 할 수 있다. 


 


요금은 성인의 경우 킹 카운티 성인 메트로 비용과 같은  $2.75, 학생과 저소득층의 경우 $1.50 에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최대 18 대의 밴 차량들이 5 개 지역 존( 마운트 베이커, 컬럼비아 시티, 오텔로, 레이니어 비치, 터킬라 인터내셔날 불리바드 정류장)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사우스 시애틀 존은 5 번 고속도로와 레이크 워싱턴 사이의 이스트 웨스트 지역 전체를 커버하고 있다. .


 


시애틀의 경우 미 전역에서 대중 교통 이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현재 시애틀의 트렌짓 셔틀 서비스는 월요일에서 토요일 까지는 오전 5 시 에서 새벽 1 시까지, 일요일에는 오전 6시 부터 자정까지, 터킬라 지역의 경우 주중만 운영되며 오전 6시 부터 9시, 오후 3시30분 부터 6시 30분까지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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