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지난해 발라드의 한 자동차 딜러 매장 화장실에서 한 홈레스 남성에게 무참하게 성폭행을 당한 여성이 월요일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린지라고 자신을 소개한 여성은 지난해 5월 24 세인 홈레스 남성 크리스토퍼 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당시 린지를 성폭행한 크리스토퍼는 텍사스 출신으로 전과와 함께 수색 영장이 발부된 범죄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어떻게 해서 시애틀 지역으로 유입되었고, 또한 홈레스 캠프에 받아들여 질 수 있었는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자신을 성폭행한 남성이 타주 출신의 범죄자라는 사실을 안 린지는 이같은 문제를 알리고자 지역내 마이크 오 브라이언 의원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했지만 별다른 도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홈레스 캠프에서는 홈레스들을 받아들일 때 백그라운드 체크를 하지 않고 있다. 때문에 홈레스 캠프 운영이 지역의 안전에 큰 위험요소를 키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도 드는 상황이다.

 

린지는 지역내 좀더 강한 리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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