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한 모텔 주인 상습 직원 상대로 상습 성추행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05-16 19:35
조회
660
컬럼비아 강 인근에 위치한 Bonneville Hot Springs and Carson Hot Springs Resort의 공동 소유주인 펄필 캠(Pirfil Cam) 은 해당 리조트 직원들을 상대로 상습 성추행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여성 직원들의 옷차림, 외모 등과 관련한 다소 개인적인 언급을 한다거나 혹은 성적인 발언, 부적절한 접촉 등 추행을 일삼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캠은 오랜 기간동안 여성 직원들을 상대로 추행을 일삼아 왔지만 그가 해당 리조트의 주인이라는 사실때문에 직원들은 함부로 그를 어떻게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헤 여성 직원들은 공동 소유주인 그의 딸에게 캠의 성추행과 관련해 도움을 요청해 보기도 했지만 어떤 도움도 받지 못했다.
캠이 성추행 혐의에 연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7 년도에도 캠은 여성 직원인 시베트(Sibbett)와 다른 여성직원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고, 재판 결과 피해 여성들에게 총 4십 7만달러의 보상금을 지불하기도 했다.
피해 여성들은 자신들이 받은 정신적, 경제적 고통과 변호사 비용등을 캠에게 보상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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