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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넥스 사는 금요일 앞으로 아마존사의 배송 업무를 더이상 지속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패덱스사의 이같은 결정은 최근 2 년간 아마존사가 자체적으로 배송 업무를 시작하면서 패덱스 사의 의존도가 떨어지면서 나타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아마존사와 패덱스 사의 배송 계약은 오는 6월 30일로 만료될 예정이다. 

 

패덱스 사에 따르면 지난해 아마존 사의 배송으로 인한 수익은 회사 총 수익의 단 1.3 퍼센트만을 차지해 850 에서 900 밀리언 달러였다고 밝혔다.

 

패덱스 사의 배송 계약 종료에 대해 아마존 사는 회사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아마존사는 페덱스 보다는 미국 우편 서비스 혹은 UPS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연휴 시즌에는 통상 배송 물량이 급증하기 때문에 패덱스 사와의 계약 종료가 아마존사에 피해를 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사는 배송을 위한 항공기 대여와 수천대의 트럭을 구매하는 등 배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아마존사의 배송의 절반은 미국 우편 서비스를 통해서 배송되고 있으며 나머지는 UPS 와 페덱스가 맡아 왔다.

 

아마존사의 배송 네트워크 구축은 궁극적으로 UPS 나 페덱스 같은 배송 업체와 경쟁하게 되는 구도로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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