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총기 범죄 원치 않는 시민들의 모임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06-10 01:01
조회
125
일요일 수백명의 사람들이 오렌지 색의 옷을 입고 90 번 고속도로 아래 시애틀의 샘 스미스 공원에 모였다. 전국적으로 열린 이번 이벤트는 총기 사고의 피해자들과 총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저 하는 사람들이 모두 함께 모였다.
학생들과 부모들 그리고 지역 정치인들 까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총기 폭력의 위험성과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첵 방안에 대하 논의했다. 미 전역에서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총기 사고는 정말 막을 방법이 없는 것일까? 왜 위험한걸 알면서도 그 대첵 마련은 되고 있는 않은 것일까?
매일 100 여명의 사람들이 미국 전역에서 총기로 목숨을 잃고 있다면? 또한 수백명의 사람들이 매일같이 총기로 인해 부상을 입고 있다면? 이제 무언가 강력한 조치가 필요한 때다.
이번 모임에는 총기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피해자 가족들도 참여했다. 매년 미국에서는 4만 여명의 사람들이 총기 폭력으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전세계 적으로 최악이다.
이번 주말에만 총 700 여건의 총기 규제를 외치는 모임이 미국 전역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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