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카 고래 해하는 US Navy 트레이닝 멈춰라! 제니 덜칸 시장이 직접 나서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06-13 00:09
조회
170
시애틀 시장 제니 덜칸은 수요일 US Navy 에 서면을 통해 네이비 훈련이 올카와 다른 포유류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네이비의 훈련은 소나 혹은 폭발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훈련은 내년부터 퓨젯 사운드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제니 덜칸 시장은 네이비에 서면을 통해 올카의 서식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최소화 하고 사우던 레지던스 지역에 거주하는 동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훈련을 조절해줄 것을 요청했다.
덜칸 시장은 네이비에 서면 통보 이외에도 시애틀 시 의회에도 올카, 험백 혹은 다른 해양 동물들이 목격되거나 서식하는 곳에서는 네이비가 훈련을 멈출것을 알렸다.
네이비는 해당 훈련으로 인해 7 년간 약 15 차례에 걸쳐 해양 동물들이 영향을 입게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험백 고래의 경우 소나에 소음에 노출될 경우 일시적인 청각 기능 상실은 약 277 번 정도 경험하게 되고 행동의 이상의 경우 221 번 경험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덜칸의 서면 통보에 대해 네이비 측은 시장의 우려 내용을 고려할 것이며 다른 훈련 프로그램에 제시된 의문점들에 대해서도 적절한 대답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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