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sunoo_ban_main 40919.gif

 

 

Vincenzo Di Salvo(빈센죠 디 살보) 는 지난 목요일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원만하지 못한 가정 환경에서 자란 디 살보는 졸업을 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매우 기뻤다. 가정 불화와 경제적 어려움, 갱 폭력과 홈레스 생활 등 디 살보가 겪어온 날들은 고등학교 졸업 뿐만 아니라 대학 진학까지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올 가을 디 살보는 아리조나 주립대학에 입학해 집안에서 최초로 대학생이 되게 되었다.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디 살보와 같이 성공한 케이스는 극히 드물다. 아직도 많은 워싱턴 주 내 학생들은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학교 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워싱턴 주의 2017-18년도에 홈레스인 학생들은 총 40,365 명 이었다. 4 년전과 비교해 볼때 약 20 퍼센트 가량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디 살보는 피닉스에서 피닉스에서 워싱턴 주로 이주했다. 타코마에 자리를 잡은 그의 가족은 주변 갱 집단과 불안전한 환경속에서 겨우 버텨내는 삶을 살고 있었다. 폭력과 연류되어 학교 생활도 힘들어지고, 가족들과의 불화도 함께해 2016 년 10 월에는 집에서 조차 쫓겨나기도 했다. 

 

가족들 특히 어린 형제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해주려고 직업을 찾거나 혹은 약물을 판매해 돈을 벌던 디 살보는 끝내 학교에 좀더 집중하기로 결정한다. 그의 평균 학점은 1.3 에서 3.8 로 훌쩍 올랐고, 학교의 레슬링, 풋볼 그리고 야구 팀까지 교내 스포츠 활동에도 참여하기 시작했다. 

 

결국 대학 진학까지 성공한 디살보는 앞으로 인류학과 역사를 전공하고, 뮤직 퍼포먼스와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부전공하고 싶다고 한다. 

 

 

 

ⓒ Copyright kseattle.com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303 차량 탭비 $30 용납 못한다! 법정 소송건 퓨젯 사운드 정부기관들 newfile KReporter 2019.11.13 109
28302 낮은 매물 수가 정상이 된 노스웨스트 지역 부동산 시장 new KReporter 2019.11.13 96
28301 올림피아 4 번가 다리 아래 홈레스 캠프 이주 되나? new KReporter 2019.11.13 65
28300 노화 나타나면 운전 중단해야 하나? new KReporter 2019.11.13 109
28299 멀티케어 어번 메디컬 센터(MultiCare Auburn Medical Center) 결핵 비상 newfile KReporter 2019.11.13 66
28298 벨뷰 출신 WSU 신입생, 숙소에서 사망해 newfile KReporter 2019.11.13 179
28297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18홀마다 상금 1억원씩 벌었다 KReporter 2019.11.13 185
28296 "홍콩, 시리아·우크라처럼 간다…中, 국익위협 땐 개입 가능성" KReporter 2019.11.13 203
28295 美대법원 "샌디훅 총기참사 소송 진행 가능" 결정 KReporter 2019.11.13 70
28294 美 10월 인플레이션 '깜짝 강세'…금리동결론 뒷받침 KReporter 2019.11.13 88
28293 美서던캘리포니아대 학생들 '의문의 연쇄사망'…벌써 9명째 KReporter 2019.11.13 242
28292 온라인으로 성직자 배출 많은 시애틀 KReporter 2019.11.12 322
28291 공중 격투 벌이는 부엉이와 매 KReporter 2019.11.12 277
28290 시애틀 아동병원 곰팡이균 감염 환자 또 나와 KReporter 2019.11.12 79
28289 이스트 사이드 의원 선거 박빙 KReporter 2019.11.12 43
28288 147,000 여명의 워싱턴 주 교육자들 건강 보험 등록 1 주일 내에 해야 KReporter 2019.11.12 104
28287 단 14 세 십대들이 여성 차량 탈취? KReporter 2019.11.12 259
28286 스마트 팩토리의 실패? 아디다스 美·獨 공장 문 닫는다 KReporter 2019.11.12 252
28285 美 흑인남성, 통근열차 승강장서 샌드위치 먹었다고 수갑 채워져 KReporter 2019.11.12 212
28284 美 동부에 들이닥친 11월 북극 한파…결항·빙판길 사고 속출 KReporter 2019.11.12 234
28283 입양한인 위니펙大 부교수 자서전, 加비소설 최고 작품상 KReporter 2019.11.12 52
28282 디즈니+, 서비스 개시일에 기술적 고장…곳곳서 접속불량 KReporter 2019.11.12 53
28281 올해 워싱턴 주 사과 수확 역사상 최고 KReporter 2019.11.11 184
28280 퓨젯 사운드 주민들이 교통 티켓 받는 가장 흔한 이유는? KReporter 2019.11.11 431
28279 시애틀 터널 톨비 부과 시작, 톨비는 얼마? KReporter 2019.11.11 179
28278 여전히 호황인 시애틀 외곽지역 부동산 시장 KReporter 2019.11.11 264
28277 자녀에게 과격한 스포츠 교육, 시켜야 하나? KReporter 2019.11.11 131
28276 시애틀 아동 병원서 곰팡이균 또 발견 KReporter 2019.11.11 56
28275 美 팜스프링스서 규모 3.5 지진…"최근 열흘새 잦은 흔들림" KReporter 2019.11.11 96
28274 美 흑인남성, 통근열차 승강장서 샌드위치 먹었다고 수갑 채워져 KReporter 2019.11.11 325
28273 '불어사용 미흡' 이유로 加퀘벡 영주권 거부된 프랑스인 KReporter 2019.11.11 158
28272 美시카고 11월 폭설에 여객기 활주로 이탈…부상자 없어 KReporter 2019.11.11 110
28271 美 북극 한파 강타…"동쪽 3분의 2 지역 기록적 추위" 예보 KReporter 2019.11.11 144
28270 퓨알럽 지역에 새로운 그로서리 아울렛 입점 KReporter 2019.11.09 587
28269 워싱턴 주내 판매되는 야채 구매 주의, 리스테리아 균 노출 가능성 file KReporter 2019.11.09 671
28268 홈레스들에게 땡스기빙 디너 제공하기 위해 터키 찾아 나선 한 시애틀 종교단체 KReporter 2019.11.09 249
28267 토요일 오전 부터 99번 고속도로 터널 톨비 부과 시작 KReporter 2019.11.09 198
28266 빌리언에어 수는 늘어났지만, 자산 규모는 줄어든 것으로 KReporter 2019.11.09 45
28265 올 한해 중 가장 큰 상승세 보이는 10월 시애틀 부동산 시장 KReporter 2019.11.09 347
28264 뉴욕 심장부서 '욱일기 반대' 삼보일배…맨해튼 도심 행진도 KReporter 2019.11.08 218
28263 미중 관세철회 합의? 美관료 잇단 의구심 표명 KReporter 2019.11.08 96
28262 한인 최초 캐나다 하원 진출 넬리 신, 재검표 끝 당선 공식 확정 KReporter 2019.11.08 278
28261 사자 우리 침입해 춤춘 美 여성 검거 KReporter 2019.11.08 230
28260 "작년 억만장자 富, 10년만에 감소…무역갈등·정치불확실성 탓" KReporter 2019.11.08 65
28259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청춘 쌀 핫도그, 시애틀에 입성 KReporter 2019.11.07 718
28258 20 센트도 양보 못한다! 머다니아 부동산 세금 인상 결국 반대한 부촌 주민들 KReporter 2019.11.07 211
28257 연속되는 맑은 날씨, 신기록 세워 KReporter 2019.11.07 253
28256 $30 차량 탭 인정할 수 없다고 나선 시애틀, 킹 카운티 KReporter 2019.11.07 446
28255 임시, 장기 하우징 모두 필요한 시애틀 홈레스 KReporter 2019.11.07 93
28254 이번 주 미국 주택 모기지 율, 또 떨어져 KReporter 2019.11.07 320
28253 "페이스북, 정치광고 관련 정책 변경 검토중…표적광고 등 대상" KReporter 2019.11.07 39
28252 에어비앤비, 하와이서도 '수난'…"집주인 납세자료 제출" KReporter 2019.11.07 367
28251 美MBA 여성 비율 계속 증가…주요 19개대 신입생 중 40% KReporter 2019.11.07 50
28250 미국, 지방선거서 '女風'…트럼프 재선 영향줄까 KReporter 2019.11.07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