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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부동산, 물가 그리고 급부상한 테크놀로지 산업 등 워싱턴 주는 이제 경제가 탄탄한 비싼 지역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이와는 상반되게 워싱턴 주내 3세에서 4세 사이의 아이들이 단 절반 정도만이 프리스쿨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단 8% 만이 정부의 지원을 받은 질 높은 프리 스쿨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주는 미 전역의 50 개 주중에 16 번째로 어린 아이들의 복지가 좋은 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프리스쿨 교육의 경우 형편 없는 정도로 혜택이 제대로 주어지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가 늘어나면서 프리스쿨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동의 수 역시 크게 늘어났고, 또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경우 대부분 흑인 혹은 네이티브 인디언들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프리스쿨 교육을 많이 받지 못하게된 원인은 바로 WorkFirst/Temporary Assistance for Needy Families (TANF)프로그램에서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게 지원되던 지워비가 경제 침체기에 끊어지면서 더욱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 워시턴 주내 3에서 4세 아이들의 57% 혹은 107,000 명의 아이들은 프리스쿨을 다니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전역의 평균의 경우 52% 아이들이 프리스쿨을 다니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시의 경우 지난해  Families, Education, Preschool and Promise Program levy 을 지원하는 방안으로 600 밀리언 달러의 지원금을 부동산 세금으로 충당하는 방안을 통과시켰다. 2014 년 분석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애틀시내 프리스쿨에 등록하지 않은 아이들의 비율은 약 3분의 1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주 부모들이 아이들의 프리스쿨 비용에 크게 투자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소득의 큰 비중을 집값을 지불하는데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워싱턴 주내 31 퍼센트의 가정들은 수입의 3 분의 1 정도를 집값으로 납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가지 반가운 소식은 워싱턴 주의 경우 아이들의 건강 복지 제공 부분에서는 미 전역에서 11 위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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