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5월 실업률 4.7 퍼센트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06-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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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인 5월 워싱턴 주의 실업률은 4.7 퍼센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일 Employment Security Department 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5월 워싱턴 주의 실업률은 4월달과 비교해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 워싱턴 주는 총 9천 6백여개의 직업을 새롭게 창출했다. 새롭게 창출된 직업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건축과 전문업, 비지니스 서비스와 교육, 헬스 서비스 업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5월 부터 워싱턴 주는 총 82,300 건의 직업을 새롭게 창출했다. 한 해 동안 공 기업들의 경우 약 1,400 여건의 직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 기회의 감소와 증가 수치는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에서 제공한 조사 결과에 의해서 나타났다. 실업률의 경우 현재 직업이 없는 상태에서 구직중인 사람들을 말한다. 현재 일이 없으면서 일을 찾고 있지 않은 경우는 실업률에 해당 되지 않는다.
미 전역의 5월달 실업률은 3.6 퍼센트다. 시애틀, 벨뷰와 에버렛 지역의 실업률의 경우 3.5 퍼센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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