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지금이 부촌 벨뷰 머다이나(Medina) 주택을 구매할 절호의 기회?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07-16 06:27
조회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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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유한 자산이 여유있다면, 벨뷰의 머다이나 지역 주택을 구매하기에는 매우 좋은 적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머다이나 지역에는 무려 30 채의 주택이 매물로 나와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이크 워싱턴의 강가를 따라 구성된 머다이나 지역은,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를 비롯한 많은 부유층들이 거주하는 부촌으로 유명하다.


 


불과 1 년 전만 해도 매물로 나온 주택들은 단 17 채였다. 뿐만 아니라 주택의 가격들도 전보다 하락해 1720 스퀘어 푸트, 3개 베드룸, 2개 화장실 주택의 경우 1.7 밀리언 달러에 매물로 나왔으며, 4 개 베드룸과 7개 화장실, 그리고 실내 수영장을 갖춘 주택의 경우 28.5 밀리언 달러에 매물로 나오기도 했다.


 


또한 2에서 3 밀리언 달러 사이의 주택 매물들이 전보다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머다이나 지역에서 2,3 밀리언 달러 가격의 주택 매물들은 해당 지역으로의 유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이다. 머다이나 지역에서 이런 가격의 주택 매물들이 나온것은 지난 5 년에서 10 년만에 처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머다이나 지역에서 전보다 하락된 가격의 주택들이 매물로 나오기 시작한 것은 은퇴한 사람들이 다운사이즈 하기 위해 집을 내놓은 경우, 혹은 테크놀러지 산업계에서 유입된 거대 연봉자들 등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1월 제시될 머다이나 지역의 부동산 세금은 앞으로 세금을 매 1천달러 마다 84 센트가량 인상시키게될 것으로 보인다.


 


 


 


ⓒ Copyright kseat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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