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실업률, 4.6 퍼센트 유지해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07-1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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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워싱턴 주의 6월 실업률이 이전달과 변화 없이 4.6 퍼센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mployment Security Department 에서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달 실업률은 기존 4.7 퍼센트에서 당시 하향 조정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주는 6월 총 6천 여건의 직업을 주내 추가했는데, 그중 교육과 헬스 서비스 산업 그리고 정보와 제조 산업에서 가장 많은 직업 기회들이 추가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직업 수가 줄어든 산업은, 건축, 홀세일 트레이드, 레져와 파이낸스 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 년 6월 이례로 워싱턴 주에는 총 8만 2천 7백여건의 직업들이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과 실업률의 경우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에서 시행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나왔다. 워싱턴 주의 실업률의 경우 현재 실직한 사람들 중 직업을 찾고 있는 사람들을 기본으로 조사하게 된다. 실직은 했지만 직업을 찾고 있지 않은 경우는 실업률에 반영되지 않는다.
6월 미 전역의 실업률은 3.7 퍼센트였고, 시애틀, 벨뷰, 에버렛 지역의 경우 3.3 퍼센트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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