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6월 미국 주택 건축 0.9 퍼센트 감소한 것으로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07-19 22:29
조회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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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미국내 새로운 주택 건축이 전체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월 싱글 패밀리 홈의 경우 신축 건축이 3.5 퍼센트 가량 증가한 반면 아파트 건축의 경우 무려 9.4 퍼센트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빌딩 건축을 위한 허가 신청 역시 줄어들어 지난 달 6.1 퍼센트나 감소해 1.22 밀리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2017 년 5월 이례로 최저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낮아진 모기지 이율로 인해 주택 건축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부족한 건축 부지와 인력으로 인해  오히려 주택 신축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현 모기지 이율은 30 년 상환 고정율의 경우 3.75 퍼센트로 한 해전 4.53 퍼센트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신축 건축율 감소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달 주택 건축률은 2018 년 6월부터 약 6.2 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싱글 패밀리 홈의 경우 0.8 퍼센트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고, 아파트 빌딩의 경우 25.3 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들의 미국내 부동산 투자 역시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 금액은 무려 26 퍼센트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의 감소는 해외 경제 성장이 둔화된 것과, 중국내 해외 자금 이출이 어려워진 점, 미국 달러화의 강세와 부동산 매물의 저하 등이 반영된 결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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