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스쿠터 배치되는 바쓸시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07-19 22:39
조회
348
바쓸시는 앞으로 100 여대의 전자 스쿠터들을 지역내에 배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임 에스 전자 스쿠터들은 오늘인 금요일 부터 바쓸시내 거리들에 배치될 예정이다. 전자 스쿠터 들은 앞으로 90 일동안 시범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스쿠터들은 다운타운 바쓸내에 드랍 오프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한번에 2 에서 4 시간 가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바쓸시는 시내 교통 체증을 해결하고 환경적인 개선을 위해서 이번 전자 스쿠터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 수쿠터 이용자들은 라임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스쿠터에 표기되어있는QR 코드를 읽어 사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스쿠터를 언락 하는데 드는 비용이 1 달러이며 1 분당 25 센트다. 저소득층 사람들의 경우 언락 비용이 50 센트, 이용료가 일분당 7 센트로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017 년도 후반, 바쓸 시는 라임사에서 일반 자전거를 도입하는 방법을 고려했지만 라임사가 전자 스쿠터와 이 바이크를 시작하면서 변경되었다.
전자 스쿠터 프로그램은 이미 타코마에서 지난해 시작되었고, 에버렛 역시 지난 5월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스포캔의 경우 지난 가을 시범 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 올 봄 부터 본격적으로 지역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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