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시애틀 교사들이 수요일 또 다시 연봉 협상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현재 시애틀 교사들의 재계약에 대한 협상이 진행중인 과정에 교사들의 연봉 인상을 지지하기 위해 교사들은 거리로 나섰다.  

 

수요일 교사들과 교육구 간에 잠정적인 계약 협상이 체결될 예정이었지만 아직까지 해결점을 찾지 못하면서 교사들은 거리로 나오게 되었다.

 

지난 주 이미 몇 교사들은 5 번 고속도로를 따라 시위를 펼쳤다. 교사들은 교육구 본사 앞에서 오후 4 시 부터 5시 30분까지 모일 예정이다. 협상은 오는 목요일 정오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교사 노조는 교사 연봉의 인상과 인종 평등 그리고 커리어 성장과 학생 보호등에 중점을 맞춰 혐상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약 5천 5 백여명의 노조 멤버들이 거리로 나서 시위를 벌인 결과 11 퍼센트의 연봉을 인상 받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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