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들어가기 어려운 대학은?
올해의 경우 약 16.9 밀리언 명의 학생들이 미국의 대학을 이미 다니거나 진학하게 될 예정이다. 그중 약 2 밀리언 명의 학생들의 경우 올해 학기를 마치면 졸업하게 될 예정이다. 대학 졸업 증을 손에쥔 학생들은 직업 전선에 뛰어들어 직업 선정 시 다른 지원자들 보다 조금은 자격 조건이 우월한 상태로 직업 전선에 뛰어들게 된다.
대학 졸업증 소지 여부가 취업에 미치는 영향은 대학에 따라서 차별화 될 수 있다. 물론 이름 있는 명문대 일수록 취업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밖에 없다. 또한 보다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과목에 집중적인 대학일 수록 취업에 더욱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National Center for Education Statistics 에 에서는 SAT 와 ACT 시험 성적을 바탕으로 가장 들어가기 어려운 대학들을 선정했다.
물론 예외적인 경우도 많지만 Fortune 500 CEO 들의 10 퍼센트의 경우 아이비 리그 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 전공과 별로 특정 전공 과목들의 경우 졸업과 동시에 억대 연봉을 받는 반면 다른 전공 과목들의 경우 그보다 무려 4 배나 낮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물론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목표이지만 이 뿐만 아니라 대학 진학에 드는 비용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다. 현 4 년제 사립 대학의 평균 대학 등록금은 연$36,890 으로 주 내 공립 대학의 등록금보다 3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몇 학교들의 경우 등록금이 졸업 후 받을 수 있는 연봉보다도 높은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 Acceptance rate: 7.7%
> SAT scores at 25th & 75th percentiles: 1,530 and 1,590
> Student to faculty ratio: 3:1
> Average net price of attendance: $26,361 per year
> Location: Pasadena, California
2.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 Acceptance rate: 7.2%
> SAT scores at 25th & 75th percentiles: 1,490 and 1,570
> Student to faculty ratio: 3:1
> Average net price of attendance: $18,971 per year
> Location: Cambridge, Massachusetts
3. Harvard University
> Acceptance rate: 5.2%
> SAT scores at 25th & 75th percentiles: 1,460 and 1,590
> Student to faculty ratio: 7:1
> Average net price of attendance: $17,590 per year
> Location: Cambridge, Massachusetts
4. University of Chicago
> Acceptance rate: 8.7%
> SAT scores at 25th & 75th percentiles: 1,480 and 1,580
> Student to faculty ratio: 5:1
> Average net price of attendance: $33,003 per year
> Location: Chicago, Illinois
5. Yale University
> Acceptance rate: 6.9%
> SAT scores at 25th & 75th percentiles: 1,460 and 1,580
> Student to faculty ratio: 6:1
> Average net price of attendance: $18,748 per year
> Location: New Haven, Connecti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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