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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수석졸업생으로 고별사를 하고, 예일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월스트리트의 촉망받는 투자은행 직원이었는데, 지금은 로스앤젤레스(LA) 도심의 노숙자 캠프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미 CNN 방송이 17일(현지시간) 최근 급증세를 보이는 LA 노숙자 문제를 진단하면서 10년 전 노숙자로 전락한 50대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

숀 플레전츠(52)는 LA 도심 한인타운 인근 노숙자 캠프에서 생활한다. LA 시 권역에 있는 6만여 노숙자 가운데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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