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최초 여성 소방관 나와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09-17 20:31
조회
223
소방관이라는 직업은 지금껏 남성들의 전유물 이었다. 헌데 최근 워싱턴 주에서 여성 소방관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롱뷰 소방 부서에서는 최근 24 세의 첼시 밀러(Chelsey Miller) 를 최초 여성 소방관으로 뽑았다.
밀러는 지난 5년 동안 해당 소방서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업무를 배웠다.
그녀는 센테니얼 고등학교 재학 당시 소방관이 되고자 하는 꿈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밀러는 롱뷰에 위치한 로워 컬럼비아 컬리지(Lower Columbia College) 에서 파이어 사인어스를 전공했다.
밀러는 340 파운드의 무게를 들어올리는 기록을 세웠으며 훈련 중에는 그 기록을 갱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밀러는 자신의 사연이 다른 여성들에게 여성도 소방관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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