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 사건으로 라이트 레일 안전 우려되는 사운드 트렌짓 사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09-17 22:13
조회
252
지난 주말 사운드 트렌짓 웨스트 레이크 스테이션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이전에도 사운드 트렌짓 사는 라이트 레일 이용자들의 안전문제를 걱정해 왔었다 매일 약 8 만 여명의 사람들이 라이트 레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운드 트렌짓 사는 올해 이미 37 퍼센트의 예산을 올려 시큐리티를 강화하는 데 소비하고 있다.
더 많은 경찰 인력과 시큐리티 가드를 배치하고 라이트 레일의 터널 라디오 네트워크와 시큐리티 카메라의 장착 등 다양한 방법으로 라이트 레일의 시큐리티를 강화하는 방법을 고안중이다. 현재 약 67 명의 경찰 인력과 150 여명의 시큐리티 가드들이 사운드 트렌짓 열차와 버스, 그리고 주차 공간에 배치되어 있다.
사운드 트렌짓 사의 이같은 노력은 사운드 트렌짓 이용 고객들의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다. 지난 금요일 밤, Third and Pike Street 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1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처럼 라이트 레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2016 년 이후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토요일 허스키 풋볼 경기로 향하던 한 42 세 남성이 북단으로 향하던 열차에서 칼을 맞아 부상을 입은 사건이 역시 발생했다.
시애틀 시는 특히Third Avenue 인근의 범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 해당 지역에는 약물 중독, 폭력, 홈레스, 정신 질환자들 등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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