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홀푸드 사 직원들 중 일주일에 30 시간 미만을 일하는 직원들의 경우 앞으로 헬스케어 적용을 받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홀푸드 사는 헬스케어 제외 대상이 된 직원들에게 풀타임으로 전환하거나 혹은 일주일에 업무시간을 30 시간 이상으로 늘려 헬스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홀푸드 사는 아마존사가 홀푸드사를 매입한 약 1 년 정도 이후인 지난2018 년에 노조를 형성했다. 홀푸드 사 직원들은 아마존사가 홀푸드사를 매입하면서 자신들의 성과금을 가져가더니 이제는 헬스케어 까지 노린다면서 불만을 목소리를 내고 있다.

 

비록 헬스케어에는 변화가 생기지만 홀푸드 사 직원들은 여전히 퇴직금 플랜과 유급 휴가, 회사 할인 등의 특혜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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