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모습으로 돌아온 버크 (Burke) 뮤지엄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10-13 06:02
조회
292
무려 3 년 동안의 대대적인 공사를 끝으로 오늘인 토요일 버크 뮤지업이 대중에 공개되었다. 134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시애틀의 버크 뮤지엄은( Burke Museum of Natural History and Culture )은 종전 보다 그 규모가 훨씬 크고, 전시 내용이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단장된 뮤지엄에 방문한 방문객 들은 일제히 몰라보게 달라진 뮤지엄의 모습에 놀라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토요일 대중들에게 문을 열기 하루 전에 버크 뮤지엄의 재개방을 환영하는 행사가 제이 인슬리 주지사의 참여와 함께 열렸다.
새로운 뮤지엄은 113,000 스퀘어 면적의 빌딩으로 총 106 밀리언 달러가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면적은 기존의 뮤지엄 크기 보다 66 % 커진 면적으로 알려졌다.
박물관을 찾은 방문객들은 노스웨스트 네이티브와 트 렉스 공룡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유명한 연구진 들과 아티스트, 학자들이 실제로 일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도 있다. 또한 생물 연구소에서는 과학자들이 동물들을 점검 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고, 또한 연구진 들과 그들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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