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AI로 영어 정복하는 시대?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11-06 03:46
조회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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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엑센트를 어디에 두는냐에 따라 같은 말도 매우 다르게 들릴 있다. 대개 성인들의 경우 자라난 나라의 모국어 발음이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는데 장애가 되곤 한다. 예를 들어 영어를 배우는 아시아 사람들의 경우 영어 자체에 모국어에는 없는 발음들이 있기 때문에 이를 새롭게 습득하는 것이 더우기 어렵다.


 


벨뷰에 본사를 두고 있는 블루 카누( Blue Canoe)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어려운 영어 발음을 고치는 효과를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블루 카누의 모바일 앱으로 영어 문장을 반복해서 녹음하면 모바일 내부의 발음 인식 테크놀러지가 정확한 발음을 분석해 올바른 발음과 잘못된 발음의 차이를 보여주게 된다. 해당 이용자들이 하루에 10 정도 앱을 이용하게 되면 AI 선생님으로 부터 잘못된 발음을 고쳐주는 피드백을 전달받게 된다.


 


블루 카누는 이스트 아이아 지역에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부터 일본, 중국과 다른 미국 지역에 영어를 교육하는 학원, 회사 들에 해당 상품을 판매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 카누 앱은 이미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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