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30 차량 탭 인정할 수 없다고 나선 시애틀, 킹 카운티

Author
KReporter
Date
2019-11-08 04:46
Views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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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탭 비용을 $30 으로 고정하는 안건 976 이 시행될 경우 시애틀과 킹 카운티에는 커다란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시애틀 시와 킹 카운티는 주장하고 나섰다. ‘


 


팀 아이먼 의원에 의해 제시된 새로운 자동차 탭 안건은 오는 12 월 5일 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시애틀 시는 시민들에게 높은 자동차 탭 세금을 부과해 그 수익으로 각종 교통 프로젝트에 투자해 왔다.


 


새로운 안건을 상대로 시애틀과 킹 카운티 측은 이를 반대하는 법정 소송을 다음주에 제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건 976은 투표 결과 워싱턴 주 전체에서는 54 퍼센트의 지지를 받았지만 킹 카운티 에서는 58 퍼센트가 반대의 입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때문에 시애틀 시와 킹 카운티 측은 킹 카운티 최고 법정에 소송을 제기 법적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새로운 법안의 시행을 중단시켜 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차량 탭 비용이 현저하게 낮아지게 되면, 그만큼 재정 예산이 줄어들게 되어, 지역내 대중 교통의 원활한 운행과 발전에 큰 지장이 생기가 된다는 것이 킹 카운티와 시애틀 시가 함께 반대 소송을 제기한 주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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