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오는 2021 년도 부터 스노호미쉬 카운티 버스 노스게이트 라이트 레일까지 운행할 수도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11-15 02:41
조회
612

ì í¼ì¤í¸ì¹ê³¼_209x209_191110.gif


 


스노호미쉬 카운티 커뮤니티 트렌직 사와 사운드 트렌짓 사는 함께 노스 게이트에 들어서게 될 사운드 트렌짓 라이트 레일 서비스를 스노호미쉬 카운티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서비스를 연결하는 방법을 고려중이다.


 


노스 게이트 스테이션은 오는 2021 년도가 공사가 끝나게 된다. 라이트 레일은 추후 에버렛까지 서비스가 연결되게 될 예정이며 최종 구간의 공사는 2036 년도에 완공을 계획하고 있다.


 


때문에 라이트 레일이 더 긴 구간을 연결할 수 있을때 까지 그 빈자리는 버스 서비스들이 메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몇 사운드 트렌젯 익스프레스와 커뮤니티 트렌짓 버스들은 다운타운 시애틀과 유니버시티 디스트릭트로 운행 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 버스 서비스들이 노스게이트 스테이션까지 운행되는 것으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즉 스노호미쉬 카운티 주민들은 버스를 타고 노스 게이트 스테이션까지 가서 레드 라인 열차로 갈아타게 된다.


 


노스 게이트 스테이션에서 운행되는 레드 라인은 이후 루즈벨트와 유 디스트릭트 2 곳에 정ㄹ장이 오는 2021 년도까지 들어서게 된다.


 


앞으로 노스 게이트 스테이션은 북쪽 킹 카운티와 스노호미쉬 카운티 사이 주민들에게 가장 주요 트렌짓 스테이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해당 스테이션에서는 잦은 버스 연결과 주차, 자전거와 보행자가 다닐 수 있는 다리가 노스 시애틀 컬리지 까지 연결되게 된다.  


 


노스 게이트 스테이션에서는 유덥까지 6 분안에 갈 수 있으며 다운타운 시애틀 까지는 14 분 정도가 소요되게 된다.


 


라이트 레일의 운행이 시작된 이후에도 다운타운까지 통행하는 직항 버스들도 여전히 몇차례 운행되게 될 예정이다.


 


아래는 제안된 버스 서비스 변경 내역이다.


 


Sound Transit


ST Express routes 510, 511, 512 and 513 (510-series) 현재 Snohomish County and downtown Seattle 구간 운행, 추후  light rail at Northgate 로 연결


 


Community Transit


Community Transit routes 810, 821, 855, 860, 871 and 880 (800-series) 현재 University of Washington campus 까지 연결, 추후Link at Northgate 로 연결


Community Transit 400-series 현재 downtown Seattle 로 연결, 추후 동일 구간 운행


 


 


 


ⓒ Copyright kseattle.com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39263

New 시애틀 배달원 최저임금 다시 낮아지나? 시의회 개정안 논의

KReporter | 12:29 | 추천 0 | 조회 17
KReporter 12:29 0 17
39262

New “워싱턴주 조개 채취 주의해야” 수확지 15곳 분변 오염 위협

KReporter | 12:24 | 추천 0 | 조회 22
KReporter 12:24 0 22
39261

New 커클랜드서 차량 절도 혐의로 청소년 9명 체포

KReporter | 12:22 | 추천 0 | 조회 15
KReporter 12:22 0 15
39260

New 몬로 교도소 탈옥수, 교도관 트럭 훔쳐 탈옥

KReporter | 12:18 | 추천 0 | 조회 26
KReporter 12:18 0 26
39259

New 시애틀 고가도로 20대 여성 뺑소니 사고…I-5 위로 추락해 사망

KReporter | 12:16 | 추천 0 | 조회 23
KReporter 12:16 0 23
39258

New '연준 선호' 美 근원 PCE 물가 전년대비 2.8%↑…2% 후반서 정체

KReporter | 09:20 | 추천 1 | 조회 56
KReporter 09:20 1 56
39257

New JP모건 다이먼CEO "미 경제 '연착륙' 가능성에 회의적"

KReporter | 09:18 | 추천 1 | 조회 54
KReporter 09:18 1 54
39256

New 미국인 13%만 "사법부, 트럼프를 다른 피고인과 동등하게 대우"

KReporter | 09:17 | 추천 0 | 조회 58
KReporter 09:17 0 58
39255

New MS·구글, 'AI 수요 증가' 1분기 클라우드 30% 안팎 성장

KReporter | 09:16 | 추천 1 | 조회 28
KReporter 09:16 1 28
39254

취소되거나 지연된 항공편, 이제 ‘자동 환불’ 받는다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301
KReporter 2024.04.25 0 301
39253

킹카운티 모텔 6 세 곳, 성매매 연방 소송 휘말려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335
KReporter 2024.04.25 0 335
39252

13세 소년, 시애틀 한복판서 여성 얼굴 가격, 절도 행각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454
KReporter 2024.04.25 0 454
39251

시애틀 벨타운 폐허 식당, ‘마약 소굴’로 전락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332
KReporter 2024.04.25 0 332
39250

린우드 역방향 충돌 살해범, 여친 ‘산채로 가죽 벗기려’ 계획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329
KReporter 2024.04.25 0 329
39249

미국 1분기 경제 성장률 1.6%로 둔화…예상치 크게 밑돌아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117
KReporter 2024.04.25 0 117
39248

미·러, 우주 핵무기 경쟁 방지 결의안 놓고 유엔서 '충돌'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64
KReporter 2024.04.25 0 64
39247

틱톡 로비전 물량공세 맞서…미 의원들 1년간 물밑서 '비밀작전'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88
KReporter 2024.04.25 0 88
39246

킴 카다시안 백악관 방문…트럼프 이어 바이든도 수혜?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82
KReporter 2024.04.25 0 82
39245

미국 MZ 3분의 1 이상, 부모 돈으로 주택 계약금 마련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448
KReporter 2024.04.24 0 448
39244

벨뷰-레드몬드 경전철 2호선, 4월 27일 개통…경찰 순찰대 출범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306
KReporter 2024.04.24 0 306
39243

시애틀 특정 블록 침입 '무한 반복', 사업주들 신고조차 포기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437
KReporter 2024.04.24 0 437
39242

인앤아웃 버거, WA 첫 매장 이어 두 번째 지점도 개장 예정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1043
KReporter 2024.04.24 0 1043
39241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고로 '살인죄', 워싱턴주 남성 체포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421
KReporter 2024.04.24 0 421
39240

머스크 "저가 전기차 내년 초 출시"…테슬라 주가 시간외 13%↑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274
KReporter 2024.04.24 0 274
39239

형사 재판 본격화에…미 경호국, 트럼프 수감 시 대책 마련 착수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176
KReporter 2024.04.24 0 176
39238

"K컬처, 한국서 직접 즐기세요"…뉴욕서 K-관광 로드쇼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157
KReporter 2024.04.24 0 157
39237

바이든, 안보지원·틱톡매각법안 서명…"우크라 지원 즉각 시작"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60
KReporter 2024.04.24 0 60
39236

워싱턴주 한인, 아내 생매장 시도 혐의로 징역 13년 선고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994
KReporter 2024.04.23 0 994
39235

시애틀, 아이 맡기는 비용 상승에 '울며 겨자먹기'로 직장 관두는 부모↑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548
KReporter 2024.04.23 0 548
39234

워싱턴주 주립공원, 캠핑 및 보트 이용료 인상 예정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255
KReporter 2024.04.23 0 255
39233

워싱턴주 학생들, 친팔레스타인 시위 위해 단체 수업 거부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99
KReporter 2024.04.23 0 199
39232

타코마-스패너웨이 통근 20분 단축, 신규 버스노선 개통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76
KReporter 2024.04.23 0 176
39231

레드몬드 숲에서 버섯 채집 중 인간 유해 발견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471
KReporter 2024.04.23 0 471
39230

10년만기 미국 국채금리 다시 5% 넘나?…"쉽지 않을 것"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204
KReporter 2024.04.23 0 204
39229

고개 드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옵션시장서 "20% 확률"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200
KReporter 2024.04.23 0 200
39228

"중국, 미국 제재에도 제3자 통해 엔비디아 첨단 AI 칩 확보"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00
KReporter 2024.04.23 0 100
39227

바이든 행정부, 낙태 여성 권리 강화…"의료정보 공개 금지"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54
KReporter 2024.04.23 0 54
39226

소고기 다짐육 대장균 양성 반응…미국 전역으로 유통돼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398
KReporter 2024.04.22 0 398
39225

WA 여성, 106번째 생일 축하…장수 비결로 ‘친절함’ 꼽아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210
KReporter 2024.04.22 0 210
39224

미국 대법원, 노숙자 '야외 취침' 금지 여부 심의 예정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298
KReporter 2024.04.22 0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