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더스 열차에 2 명 치어 사망, 열차 운행에 차질 빚어
화요일 2 명의 보행자가 열차에 치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한 한명은 켄트에서 오후 5 시경에 열차에 치어 그자리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사건의 발생으로 사운더스 열차의 운행 시간에는 큰 차질이 발생하게 되었다.
사고가 발생한 열차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들을 수송하기 위한 특별 버스가 사고 현장으로 보내지기도 했다.
사운더 열차의 사우스 라인 열차 #1521 (5:20 p.m. Seattle departure) 의 경우 King Street Station 을 예정 시간보다 15 분 늦게 출발하게 될 예정이다. 이후 레이크우드 까지 가는 구간 추가 딜레이가 예상되고 있다.
사운더 사우스 라인 열차 1525 (6:30pm Seattle departure) 의 경우 예정된 시간에 출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운행이 취소된 열차 스케줄이다.
Train #1519 (4:55 p.m. Seattle departure) – Canceled
Train #1523 (5:45 p.m. Seattle departure) – Canceled
Train #1522 (4:30 p.m. Tacoma departure) – Canceled
Train #1524 (5:15 p.m. Tacoma departure) – Canceled
All Southbound ST Express 590 buses will operate as ST Express 594 to Lakewood Station.
All Southbound ST Express 577 buses will operate as ST Express 578 to Puyallup.
또 다른 사망 사고는 화요일 오전 레이크우드에서 북쪽으로 향하던 열차가 섬너 정류장에서 보행자를 치는 사고였다. 해당 사고는 화요일 오전 5시 43 분에 발생했다.
대부분의 열차들은 오전 7시 20분을 기준으로 정상 운행 되었지만 2 대의 열차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열차를 이용해 출퇴근을 하던 승객들은 버스나 다른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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